[단독] '황금빛' 박시후X신혜선X이태환X서은수, 괌 포상휴가 전원 참석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8.03.06 16: 40

'황금빛 내 인생' 주역 박시후, 신혜선, 이태환, 서은수 등이 괌 포상휴가에 참석한다.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이 오는 11일 52회를 끝으로 종영하는 가운데, 12일부터는 제작진과 배우들의 괌 포상휴가 일정이 잡혀 있다.
주연 4인방 박시후, 신혜선. 이태환, 서은수는 포상휴가에 참석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천호진, 최귀화, 정소영 등은 촬영 스케줄과 개인적인 이유로 아쉽게 불참한다. 

드라마 시청률이 45%에 육박하고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던 만큼, 주연 4인방을 향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다. 각 소속사에 종영 인터뷰 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며, 현재 배우들의 인터뷰 일정은 포상휴가 이후로 계획돼 있다. 
이와 함께 관계자에 따르면, 신혜선과 서은수 등은 인터뷰를 비롯해 화보 및 광고 러브콜도 이어지고 있으며, 작품 섭외도 늘어나 드라마 종영 이후 차기작을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황금빛 내 인생'은 지난 4일 방송된 50회가 43.9%(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해 마지막 회 시청률이 기대되고 있다./hsjss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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