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배우 김지인이 여주인공으로 열연한 웹드라마 '한입만'이 공개된지 3일만에 200만 뷰의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입만'은 연애플레이리스트의 제작사 플레이리스트가 선보인 새로운 포맷의 파일럿 드라마로 '옐로우', '열일곱'의 계보를 이을 흥행 콘텐츠로 떠올랐다.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여자들의 솔직한 연애스토리를 다룬 '한입만'은 맛있는 먹방과 연애를 결합해 폭발적인 반응을 받고 있다. 파일럿으로 제작된 이번 '한입만'을 아쉬워하며 네티즌들의 본방 제작을 요청하는 댓글이 쏟아지고 있는 중이다.
'한입만'의 여주인공 은성 역으로 사랑스럽고 귀여운 매력을 보여준 김지인과 허니스트의 멤버 김철민(주우경 역)의 연애 스토리를 더 보고 싶다는 반응이다.
이번 웹드라마에서 김지인은 하얀 피부에 동글동글한 인상으로 첫 연애를 시작하는 풋풋한 여대생 역할을 통해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눈길을 끓었다. 남자친구의 선배 주우경(김철민 분) 앞에서는 첫사랑에 빠진 수줍은 모습을, 여자친구들 앞에서는 내숭 없는 먹방과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웹드라마 '한입만'은 ‘연애플레이리스트’의 SNS, 네이버TV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nyc@osen.co.kr
[사진] 한입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