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뜬' 안정환 "내 등이 폭포" 땀 범벅 '폭소'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8.03.06 21: 58

안정환이 너무 과하게 옷을 껴입어 웃음을 자아냈다. 
6일 방송된 JTBC 예능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캐나다 캘거리를 방문한 멤버들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첫번째 일정은 존스턴 협곡 트래킹이었다. 배정남은 "공기가 좋으니까 장기들이 살아 숨쉰다"고 말했다. 

소복이 쌓인 눈들을 밟으며 아름다운 풍경에 감탄했다. 김용만은 "겨울왕국이다"며 전했다.  
안정환은 많은 옷을 껴입어 힘들어했다. 산에 오르며 얼굴이 빨갛게 달아올랐고 땀을 흘렸다. 김용만이 "안정환이 뚜껑 따면 김나와"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김용만은 "따뜻한 날씨"라며 모자를 벗으라고 했다. 안정환은 괜찮다고 했지만 이미 땀으로 모자가 젖어 있었다. 결국 안정환은 "내 등이 폭포다"고 말했다./rooker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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