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미투 지지 #위드유.."힘들더라도 멈추지 않길"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8.03.07 08: 01

 모델 이현이가 미투(#Metoo) 운동을 지지했다.
이현이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지합니다. 힘들더라도 멈추지 않는다면 분명히 훨씬 나은 사회가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me_too #with_you"라고 밝혔다.
최근 연극, 영화, 가요, 개그계 등 문화예술계는 물론 정치계까지 등 사회전반적으로 미투 운동이 확산되면서 성범죄 근절을 위한 폭로와 고발이 이뤄지고 있다.

이 같은 운동을 지지하는 '위드 유'를 통해 소신을 밝힌 유명 배우들이 있다. 최근 JTBC '미스티'에 출연 중인 김남주, MBC '데릴남편 오작두'에 출연 중인 유이는 작품과 관련한 기자간담회를 통해 지지 의사를 밝혔다. 김태리는 JTBC '뉴스룸'에 출연해 미투 운동을 지지했다.
김옥빈 역시 지난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예방과 교육으로 이어지는 장기적인 플랜을 원한다"며 미투 운동을 지지한 바 있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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