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소속사 측이 미나 류필립 커플의 가을 결혼설을 부인했다.
미나 소속사 관계자는 7일 OSEN에 "미나 류필립 커플이 올해든 내년이든 결혼을 예정한 건 맞으나, 올해 가을로 확실히 계획을 잡은 건 아니다"고 가을 결혼설을 부인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결혼을 준비하는 부분이 하나도 없다. 결혼 시기와도 구체적으로 얘기된 부분이 없다"며 "'살림남2'를 통해 결혼하게 되는 과정을 담으려 한다"고 설명했다.
미나 류필립 커플은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것으로 소속사 확인 결과 드러났다.
한편 미나 류필립 커플의 모습은 7일 '살림하는 남자들'을 통해 공개된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