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위키미키 "센터·엔딩요정 욕심 없다, 열심히 할 뿐"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3.07 12: 55

'언니네라디오' 위키미키가 센터, 엔딩요정 유무에 대해 언급했다. 
7일 방송된 SBS 러브FM '언니네 라디오'에는 그룹 위키미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위키미키는 '센터 욕심'에 대한 질문에 "자기 파트에서 돋보이게 열심히 하려는 건 있다. 하지만 '내가 센터에 서겠어!'라고 말하는 건 없다"고 말했다. 

또 '엔딩 요정' 타이틀을 거머쥐기 위한 각축전은 없냐는 말에 "카메라 감독님이 잡는 사람이 엔딩요정이 되는 것 같다. 정확히 엔딩요정이 있는 건 아니다. 대부분 풀샷이 잡힌다"고 답했다. /jeewonje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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