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애씨' 배우 심진보, 심장마비 돌연사..동료+팬들 '눈물'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03.07 14: 57

배우 심진보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7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심진보는 5일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빈소가 마련됐을 때 고인이 생전 아꼈던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식구들이 조문하며 함께 슬퍼한 걸로 알려졌다. 
심진보는 뮤지컬과 연극 무대에서 활동했고 2011년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9부터 출연해 시청자들을 만났다. 잔멸치 캐릭터로 따뜻한 웃음을 선사했던 배우. 

하지만 갑작스럽게 사랑하는 이들 곁을 떠나 많은 팬들을 눈물 짓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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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심진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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