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데우스' 김재욱 "7년만 무대·연극 데뷔..최선 다할 것"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03.07 14: 17

'아마데우스' 김재욱이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역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김재욱은 7일 서울 강남구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열린 연극 '아마데우스' 프레스콜에서 "지난 2011년 뮤지컬 '헤드윅'으로 무대 연기를 했는데 이렇게 7년 만에 첫 연극으로 돌아오게 돼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전부터 계속 무대에 오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좋은 작품을 만나게 됐다. 좋은 공연 끝까지 잘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 

끝으로 김재욱은 최근 첫 공연을 무사히 마무리한 것에 대해 "준비를 더 많이 해야 하는 것 같다. 그래도 무사히 잘 올리게 돼서 기쁘다. 이제부터 한 회 한 회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 nahe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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