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특급우정"..조인성, '라이브' 촬영장 깜짝 응원 방문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8.03.07 14: 53

배우 조인성이 '라이브' 촬영장을 깜짝 방문했다. 
tvN 측은 7일 공식 SNS에 "촬영장에 조명 한 대 더 킨 줄 알았더니 ‘조인성’님이 오신거더라..! 뜨거운 특급 우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인성이 배성우, 김규태 PD와 나란히 서서는 미소를 짓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조인성은 tvN 새 토일드라마 '라이브' 촬영을 응원하기 위해 촬영 현장을 깜짝 방문했다고. 

조인성은 '라이브'의 노희경 작가, 김규태 PD와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괜찮아 사랑이야' 촬영을 함께 했으며, '라이브'의 남자 주인공 이광수와는 절친한 사이다. 또 배성우와는 최근 크랭크업한 영화 '안시성' 촬영을 함께 했다. 
이광수는 조인성과 배성우를 응원하기 위해 '안시성' 촬영장에 커피차 선물을 하며 끈끈한 우정을 과시한 바 있다. 이에 조인성 역시 깊은 인연의 지인들을 열렬히 응원하고자 '라이브' 촬영장을 찾았다는 후문이다. 
'라이브'는 오는 10일 첫 방송된다. /parkjy@osen.co.kr
[사진] tvN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