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전현무 "'나혼자산다'와 전혀 다른 관찰 예능, 재밌을것"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8.03.07 15: 31

전현무가 새 프로그램의 장점을 공개했다.
전현무는 7일 오후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제작발표회에서 "관찰 예능이 많은 시대인데, 어떤 형태가 있을까 정말 고민이 되더라. 이제 매니저를 등장시켰는데, 아이디어가 좋았다. 연예인들을 제일 많이 아시는 분은 매니저다"고 밝혔다.
이어 "매니저가 보는 시선에서 연예인은 어떤 일상에서 살고 있을까를 보여줄 수 있는 것 같다. 발상이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전현무는 "예전에 소규모로 제작발표회를 했는데 이렇게 정규가 돼서 의도한 게 먹힌 것 같다. '나혼자산다'와 전혀 다른 재미를 보여드릴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는 10일 오후 11시 15분 첫 방송./hsjssu@osen.co.kr
[사진] 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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