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새 장르 도전한 이유? 무대에 대한 기대 부담"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8.03.07 17: 24

걸그룹 마마무가 데뷔 첫 일렉트로 하우스 장르에 도전한 이유로 "더 새롭고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마마무 멤버 휘인은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무브홀에서 진행된 마마무의 네 번째 미니앨범 '옐로우 플라워(Yellow Flower)'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감성을 담아 편하게 들으실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휘인은 "이번 콘셉트가 ‘포시즌’, ‘포컬러’다. 계절을 시작하는 단계인 봄과 화사의 컬러인 옐로우를 합쳐 ‘옐로우 플라워’라는 앨범명을 짓게 됐다"고 설명했다.

솔라는 새 장르에 도전하게 된 이유로 "항상 저희 마마무는 무대를 굉장히 기대를 많이 하시지 않나. 저번보다 또 다른 스타일을 선보여야 한다는 압박 아닌 압박이 있는 것 같다. 저희들도 음악에 대한 욕심이 있기 때문에 다음 번엔 조금 더 새롭고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마음이 있다"고 설명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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