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마마무 "뉴질랜드서 MV 촬영, 두피까지 다 탔다"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8.03.07 17: 33

걸그룹 마마무가 뉴질랜드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휘인은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무브홀에서 진행된 마마무의 네 번째 미니앨범 '옐로우 플라워(Yellow Flower)'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뉴질랜드 초원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한 것과 관련한 에피소드를 밝혔다.
휘인은 "소의 변들이 많았다. 없는 부분을 찾아서 누워서 멋진 촬영을 촬영했던 에피소드가 있다. 벌레도 굉장히 많았다. 참았다"고 말했다.

솔라는 아스팔트에 누워서 촬영한 이미지와 관련해 "많은 분들이 그 사진을 보고 너무 뜨겁겠다, 등 데였겠다는 말씀 많이 하시더라. 그날 뉴질랜드가 굉장히 밝은 날이 많은데 그날따라 비가 온 거다. 비가 와서 날씨가 선선하니 딱 좋은 날씨가 됐다. 그래서 제가 아스팔트에 누울 수가 있었다"고 전했다.
화사는 "뉴질랜드가 햇빛이 굉장히 세서 두피까지 다 탄 거다. 스태프분들도 고생을 했던 경험이 있다. 한 때 많이 탔는데 살짝 돌아온 상태다"고 덧붙였다. / besodam@osen.co.kr
[사진] 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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