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노랑, 꽃”
마마무의 첫 봄이 왔습니다. 매서운 추위를 뚫고 피어난 노란 꽃처럼 설렌 쇼케이스 현장입니다.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무브홀에서는 마마무의 네 번째 미니앨범 ‘옐로우 플라워(Yellow Flower)’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습니다.
‘걸크러시’의 대명사로 불리던 마마무는 이번 앨범으로 ‘옐로우 멜로우’로 변화했습니다.
데뷔 첫 일렉트로 하우스 장르에 도전했습니다. 마마무 하면 역시 무대! 부담을 뚫고 더 새롭고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합니다.
금발의 솔라·휘인, 리.즈.경.신
“리즈 경신 인정하나요?”
“인정하겠습니다.”
마마무는 ‘옐로우 플라워’를 시작으로 올해 연간 앨범 프로젝트 ‘포시즌, 포컬러’를 진행합니다. 앨범마다 달라지는 마마무의 변신을 기대해주세요.
“계절마다 마음을 살 수 있는 그런 노래를 들려드리는 것이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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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