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영광이 '정글의 법칙' 남극 방문 비하인드를 밝혔다.
7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V라이브를 통해 공개된 배우 김영광의 '윌리영광과 초콜릿 팩토리'에서는 김영광이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팬들을 위한 초콜릿을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영광은 앞치마를 두르고 초콜릿 제조기 앞에 서서 팬들에게 직접 인사를 건넸다. 각국의 팬들의 인사에 김영광은 감동했다.
그는 "이렇게 오랜만에 인사하게 됐다. 작년에 '너의 결혼식'이란 영화를 잘 마쳤다. 중간에 간식차도 많이 보내주셔서 힘내서 촬영했다"고 말했다.
김영광은 "최근에 '정글의 법칙'에 나가서 김병만 형님과 전혜빈 씨와 다시 만나서 남극에 다녀왔다"며 "지금 얼굴이 많이 탔다. 정말 기대 많이 하셔도 좋을 거 같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영광은 "제가 하나에 집중하면 말이 좀 없어지는 걸 다 알고 있을 거다. 그래서 아마 말이 없어질지도 모른다. 그래도 열심히 해보겠다"며 팬들과의 소통에 적극적으로 임했다. / yjh0304@osen.co.kr
[사진] V라이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