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마마무가 성숙해진 음악으로도 차트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믿듣맘무'의 매력 뽐냈다.
7일 오후 7시 기준, 마마무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음원사이트 멜론 실시간 차트 6위, 벅스 3위, 소리바다 지니 8위에 이름을 올렸다.
'별 바람 꽃 태양'은 벅스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르며 타이틀곡과 수록곡 모두 고른 사랑을 받고 있음을 증명했다.
마마무는 7일 연간 앨범 프로젝트' 포시즌'의 첫번째 시리즈인 신보 '옐로우 플라워'를 발표하며 컴백했다.
타이틀곡 ‘별이 빛나는 밤’은 일렉트로 하우스 장르로, 라틴 느낌의 인상적인 기타리프로 시작해 쉴 새 없이 몰아치는 다이내믹한 전개와 떠나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시간과 자연에 빗대 표현한 곡이다. /jeewonje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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