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닷 자리를 대신한 스텔라장이 출연했다.
7일 방송된 tvN 예능 '친절한 기사단'에서는 스텔라 장이 투입됐다.
이날 마이크로닷은 친형 결혼식으로 뉴질랜드 행을 떠났다. 그 탓에 인원이 한 명 부족한 상황.
이를 채워줄 스텔라 장이 등장, 이수근은 "이국적인 느낌이다, 이름부터 유학파 느낌"이라면서 "천군만마를 얻은것 같다"며 기뻐했다.
실제로 스텔라장은 6개 국어가 가능한 능력자였다. 불어 스페인어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수준이라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스텔라 장은 친절한 기사단 로고송까지 준비하며 활약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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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친절한 기사단'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