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KDB생명은 7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진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최종전에서 부천 KEB하나에 61-84로 패했다. 최하위 KDB생명(4승 31패)은 22연패로 시즌을 마감했다. 올 시즌을 끝으로 해체를 결정한 KDB생명 농구단의 쓸쓸한 마지막 뒷모습이었다.
경기 후 KDB생명 선수들이 팬들에게 인사를 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 eastsea@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