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마마무가 국내 음원차트 4곳에서 1위를 차지했다.
8일 오전 6시를 기준으로 올레뮤직, 벅스뮤직, 지니뮤직, 소리바다에서 마마무의 ‘별이 빛나는 밤’이 1위에 올랐다.
이번 미니앨범에는 총 7곡이 수록되어 있다. 리더 솔라의 자작곡 ‘별 바람 꽃 태양’이 서브 타이틀 곡으로 수록된 것을 시작으로 인트로 ‘겨울에서 봄으로’, 타이틀 곡 ‘별이 빛나는 밤’, 이번 앨범 컬러의 주인공인 화사의 솔직 담백한 가사가 매력적인 솔로 곡 ‘덤덤해지네’, 어장관리라는 스토리텔링 가사가 매력적인 ‘Rude Boy’, 달달한 어쿠스틱 사운드의 ‘봄타’, 지난 1월에 싱글로 발매된 ‘칠해줘’가 담겨 있다.
포시즌의 첫 번째 앨범인 ‘Yellow Flower’의 앨범명은 멤버 화사의 컬러 옐로우와 그녀의 이름에서 따온 꽃을 뜻하는 플라워를 합한 것이다. 노랑이 봄과 새로운 출발을 의미하듯 2018년 첫 출발을 하는 마마무의 음악과 재능이 꽃피우는 앨범이 될 전망이다.
한편 네이버 뮤직에서는 양요섭의 ‘별’, 멜론 차트에서는 워너원의 ‘약속해요’, 엠넷 차트에서는 갓세븐의 ‘너 하나만’(feat.효린), 몽키3에서는 이백길의 ‘징글벨’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purplish@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