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형섭과 이의웅이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의 성화봉송 주자로 나섰다.
안형섭과 이의웅은 7일 강원도 정선아라리공원에서 16번째 주자로 성화를 인도받아 패럴림픽의 열기를 한껏 끌어올리며, 오는 9일부터 진행될 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선수들의 땀과 열정을 응원했다.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의 성화봉송은 지난 5일 춘천을 시작으로 다문화가정, 사회공헌, 윤성빈, 설현 등 각계각층의 국민들이 참여하며 성공적인 패럴림픽을 기원하고 있다.
세계적인 축제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은 ‘하나된 열정 Passion. Connected.’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 강원도는 물론 다시 한번 전세계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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