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AD FC(로드FC) 케이지를 빛내는 로드걸 임지우가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임지우는 지난 2015년 ‘아시아 로드걸 선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ROAD FC 라운드걸 ‘로드걸’로 데뷔해 활동하고 있다.
모델 일도 겸하고 있는 그녀는 최근 본격적인 포토그래퍼 활동을 시작하며 새로운 영역으로 도전을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해 12월 개최된 XIAOMI ROAD FC 045 XX 이후 약 3개월 만에 로드걸로서 팬들 앞에 서는 임지우는 “이번 대회에서 100만불 토너먼트 4강이 치러지기 때문에 어느 때보다 멋진 경기가 될 것 같아 기대하며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임지우는 오는 9일 진행되는 XIAOMI ROAD FC 046 공식계체량을 시작으로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XIAOMI ROAD FC 046 무대에 오른다.
한편 역대 최고의 상금, 100만 달러가 걸린 ROAD FC의 글로벌 대형 프로젝트 ‘ROAD TO A-SOL’은 전세계 지역예선을 시작으로 본선, 8강을 거쳐 현재 4명의 파이터가 살아남았다. 4강전은 3월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46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 10bird@osen.co.kr
[사진] 로드F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