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의 아내이자 플로리스트 문정원이 쌍둥이의 유치원 등원 모습을 공개했다.
8일 오전 문정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둥이 6세반 올라가는 날❤️ 어떤 상황도 언제나처럼, 숨 한번 고르고 감사한 마음으로 대하는 자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문정원과 쌍둥이 서언, 서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서준이는 카메라를 내려다보는 뚱한 표정을 지었고, 서언이는 장난기 가득한 개구쟁이 표정으로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쌍둥이 서언, 서준 형제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hsjssu@osen.co.kr
[사진] 문정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