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 측이 송지은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성훈 측 관계자는 8일 OSEN에 "성훈과 송지은의 열애설은 절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력히 부인했다.
지난해 OCN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에 함께 출연한 성훈과 송지은은 한 매체의 보도로 열애설에 휩싸였다. 그러나 성훈 측은 열애설 보도에 곧바로 "사실무근이다"라고 선을 그었다.
성훈 측은 OSEN에 "성훈과 송지은은 드라마를 찍으면서 친해진 동료다. 그 이상, 그 이하의 사이도 아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송지은이 거취를 두고 성훈의 소속사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조율 중이라는 것에 대해 "정말 처음 들어보는 소리다. 오히려 소속사에서 무슨 영문인지 모르는 상황"이라며 "송지은과 접촉한 적도 없다"고 말했다.
한편 성훈과 송지은은 지난해 2017년 '애타는 로맨스'에 출연, 시청자들을 만났다./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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