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컷] '나혼자' 전현무, 팬미팅 위해 차차차 수업…행사장 풍선급 댄스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3.08 13: 03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가 댄스 신동의 차차차를 선보인다.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4년 만의 팬미팅을 위해 차차차를 배우는 모습이 공개된다. 
전현무는 4년 만에 개최하는 팬미팅을 위해 댄스스포츠 선수 박지우를 찾아갔고, 박지우의 테스트를 통해 자신과 가장 잘 맞는 차차차를 선보이기로 결정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현무는 차차차를 연습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전현무는 '댄스 신동'이라는 수식어와는 맞지 않게 흐느적거리는 차차차를 선보이는 모습이다. 전현무는 마치 행사장 풍선처럼 온몸을 휘적거리며 춤을 추고 있고 그의 춤사위를 본 박지우가 웃음을 터뜨리고 있어, 두 사람의 상반된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전현무의 형편 없는 실력에 박지우는 영화 '위플래쉬'에 버금가는 스파르타 수업에 돌입했다. 전현무는 박지우의 호된 가르침에도 자신의 춤에 심취해 연습 도중 "신동이었네"라고 자화자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전현무의 차차차 실력은 오는 9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된다. /mari@osen.co.kr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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