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으로 음원차트 1위에 오른 걸그룹 마마무가 예능으로 인기를 이어간다.
마마무는 지난 7일 오후 6시에 발표한 새 앨범 '옐로우 플라워'의 타이틀곡 '별이 빛나는 밤'으로 음원차트 1위를 석권했다. '믿듣맘무'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있는 만큼, 좋은 성적으로 마마무의 저력을 입증한 것.
음원차트 1위로 올해 활동을 시작한 마마무는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미 컴백과 함께 라디오에 출연하며 팬들과 소통에 나섰고, 방송이 예정된 예능도 다양하다.
마마무는 일단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컴백 신고식을 마쳤다. 특유의 '비글미'를 뽐내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8일 오후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의 컴백 무대를 시작으로 음악방송 활동도 이어간다.
마마무가 출연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케이블채널 엠넷 '대반전 음악추리쇼 너의 목소리가 보여5' 방송도 앞두고 있다. 마마무는 지난 6일 '유희열의 스케치북', 7일 '너의 목소리가 보여5' 녹화에 참여했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5'는 이번이 첫 번째 출연으로, 그동안 팬들이 출연을 바라왔던 만큼 큰 재미가 예상되고 있다.
마마무의 음원차트 1위의 화력이 활발한 예능 활동을 통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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