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5' MC 유세윤이 음치를 가리기 위해 뮤지와 출격했다.
9일 방송된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5'에서 UV가 출연해 음치와 실력자를 가리게 됐다. MC가 아닌 가수로 나온 유세윤은 "제가 4년 넘게 '너목보' MC를 맡았다"고 자신했다.
특히 그는 "오늘 뮤지 재밌게 놀다 가라고 전 모르는 척 하겠다"고 어깨를 으쓱거려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 역시 현직 MC 출연에 큰 그림을 그렸다고 맞섰다. /comet568@osen.co.kr
[사진] '너목보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