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 서민정 남편 안상훈, 파스타 기계 챙겨 한국行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8.03.10 17: 32

'이방인' 서민정 가족이 파스타 기계와 함께 한국을 찾았다. 
10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이방인'에서는 겨울을 맞아 한국을 찾은 서민정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민정의 남편 안상훈은 장인, 장모를 위해 파스타 기계까지 챙겨 한국을 찾았다. 서민정은 굳이 기계까지 가져갈 필요가 있냐고 말했지만, 안상훈은 직접 파스타를 만들어주고 싶어했다. 

하지만 한국에 도착한 후 예진이 "파스타가 너무 싫다. 아빠가 맨날 해준다"라고 말해 충격받았다. 안상훈은 처가를 위해 행주와 커피 등을 챙겨와 눈길을 끌었다. /seon@osen.co.kr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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