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헤이즈의 신곡 '젠가'가 발매 나흘째 5개차트 1위 자리를 수성했다.
헤이즈 신곡 '젠가'는 11일 오전 8시 기준 음원사이트 엠넷, 벅스, 지니, 소리바다, 올레뮤직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 중이다.
멜론에서는 마마무의 '별이 빛나는 밤에'가, 네이버뮤직에선 갓세븐의 선공개곡 '너 하나만'이 1위에 올랐다.
이로써 헤이즈는 음원강자라는 수식어답게 '젠가'를 비롯 '내가 더 나빠' '괜찮냐고' 등을 음원차트 최상위권에 올려놓으며 저력을 과시하는데 성공했다.
헤이즈의 공세 속에서도 여전히 차트 최상위권에 머무르는 마마무, JTBC '아는 형님' 출연 후 음원 상승세를 등에 업은 갓세븐의 선공개곡 순위 역시 눈길을 끈다. /jeewonje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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