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의 김재환이 최근 고민으로 식스팩 만들기를 꼽았다.
워너원 멤버들은 11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방송된 ‘안녕하세요 X 워너원 녹화장 라이브’에서 최근 고민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황민현은 “고민을 잘 안하는 편인데 최근에 생겼다. 사소한 고민인데 최근 운동을 시작했다. 제대로 해보자 해서 식단관리를 하는데 먹고 싶은 게 너무 많다. 라면이 너무 먹고 싶다. 참는 노하우를 알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김재환은 “고민이 없다. 행복한 하루를 살고 있다”면서도 “한 가지가 있다면 식스팩을 가지고 싶다. 참 가지고 싶은데 잘 안 된다. 몸이 안 움직이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mk3244@osen.co.kr
[사진] 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