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미수다 리에-에바-크리스티나, 반가운 근황…여전한 꽃미모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3.11 18: 10

'미녀들의 수다' 출신 리에, 에바, 크리스티나가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샘 해밍턴과 윌리엄-벤틀리 형제가 '미녀들의 수다(이하 미수다)'에 출연했던 아키바 리에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리에 뿐만 아니라 '미수다'를 통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에바와 크리스티나 역시 모습을 드러냈다. 세 사람은 여전한 꽃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결혼 후 모두 엄마가 된 세 사람은 프로 같은 육아 비법으로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통해 샘 해밍턴과 가까워졌다는 이들은 윌리엄과 벤틀리를 보고 "너무 귀엽다"고 반가워했다. 크리스티나는 "샘이 두 명이 있는 것 같다. 너무 똑같이 생겼다"고 웃음을 터뜨렸다.
윌리엄은 리에에게 푹 빠진 모습. 샘 해밍턴은 윌리엄에게 꽃을 선물로 주라고 말했고, 리에는 "마음에 드는 이모한테 먼저 줘"라고 말했다. 이에 윌리엄은 첫 번째 꽃과 두 번째 꽃 모두 리에에게 가장 먼저 안겨 리에의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mari@osen.co.kr
[사진] K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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