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도깨비' 박성광, 김병만 등장에 눈도 못맞춰 "6년 선배"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8.03.11 18: 43

박성광이 김병만과 눈도 못 마주쳤다.
11일 방송된 JTBC '밤도깨비'에서는 병만족과 분량 전쟁을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김병만은 장소를 경기도 가평으로 선택했고, 밤도깨비 팀장이 된 이홍기는 대구로 선택했다.
이날 두 사람은 같이 갈 멤버를 선택했다. 김병만은 이기자 누구를 선택할지 고민했고, 멤버들은 가까운 가평에 가고 싶은 마음에 김병만과 눈을 맞추며 선택해달라는 몸짓을 보였다.

하지만 박성광은 눈을 피했다. 이를 본 김병만은 "박성광이 제일 튄다"고 선택했다. 박성광은 기쁜 기색도 없이 억지 미소를 지었다. 박성광은 김병만의 KBS 공채 개그맨 후배였던 것.
정형돈은 "억지 웃음 웃지 마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 bonbon@osen.co.kr
[사진'] '밤도깨비'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