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이승훈 태릉선수촌 숙소 공개…고강도 훈련 최적화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3.11 19: 07

'집사부일체' 이승훈의 숙소가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승훈을 사부로 맞이하는 이승기 이상윤 양세형 육성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이승훈과 함께 태릉선수촌을 찾았다. 그 곳에서 그들은 '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대표다'라는 현수막 문구를 되뇐 뒤 국가대표 숙소에 들어갔다. 

이승훈의 숙소는 오직 운동에만 집중하기 위한 최적의 환경으로 구성돼 있었다. 스케이트날을 가는 장비도 구성돼 있었다. 운동 외엔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는 장소에 이승기는 "태극기를 들고 들어와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승훈은 "너무 힘들어서 중도 퇴소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덧붙였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