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황금빛', 45.1% 최고시청률로 종영..완벽 해피엔딩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8.03.12 06: 46

'황금빛 내 인생'이 최고 시청률을 얻으며 종영됐다. 
1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마지막회는 전국 기준 45.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38.1% 보다 7%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된다. 종전 자체 최고 시청률은 44.6%였다. 

'황금빛 내 인생' 마지막회에서는 서태수(천호진 분)가 죽은 후 1년 뒤 가족들의 모습을 담으며 훈훈한 마무리를 했다. 시청률 역시 황금빛이었다. 8회만에 30%, 30회에서 40% 돌파에 성공했던 '황금빛 내 인생'은 마지막회인 52회에서 무려 45%를 얻어내며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됐다. /parkjy@osen.co.kr
[사진] '황금빛 내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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