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빅스 측 "4월 컴백 목표로 신보 준비 중"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3.12 11: 14

그룹 빅스가 4월 컴백한다. 
빅스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2일 OSEN에 "빅스가 4월 가요계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구체적인 날짜는 미정이며 추후 공개하겠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로써 빅스는 지난해 5월 발표한 '도원경' 이후 약 11개월 만에 완전체 컴백을 알린다. 

빅스는 '도원경' 활동 후 동양적인 콘셉트에 도전, 이후 연말시상식 무대가 화제를 모으면서 '콘셉돌'의 면모를 확인시켰다. 이후 지난 2월엔 국제올림픽위원회 총회 개회식에서 K팝 그룹 대표로 무대에 올라 한국의 미를 전파했다. 
이번 신보 역시 '콘셉돌' 빅스만이 보여줄 수 있는 색다른 콘셉트가 담길 예정이다. 4월 컴백 예정. /jeewonjeong@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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