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더 뉴 카니발', 우드 그레인 적용 된 실내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8.03.13 10: 05

기아자동차의 베스트셀링 미니밴 카니발이 ‘더 뉴 카니발’로 새단장 했다.  기아차는 13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BEAT 360에서 ‘더 뉴(The New) 카니발’의 사진영상발표회를 갖고 판매를 시작했다. 
‘더 뉴 카니발’은 내 외장 디자인을 바꾸고 8단 자동 변속기를 적용해 연비와 주행 성능을 높였다. 전면부에 신규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해 입체감을 높였고, LED 헤드램프 및 LED 주간주행등, 아이스 큐브 타입 4구 LED 안개등을 달아 인상을 바꿨다.
'더 뉴 카니발'은 R2.2 디젤 엔진은 11.4km/ℓ(9인승, 18인치 타이어 기준), 람다II 개선 3.3 GDI 엔진은 8.2km/ℓ의 연비를 보인다. R2.2 디젤 엔진은 배기가스 내 질소산화물 처리를 위해 요소수 방식의 SCR(Selective Catalytic Reduction) 시스템을 적용했다.

‘더 뉴 카니발’의 판매가격은 ▲7인승 디젤 2.2 모델이 VIP 3,740만원, 프레지던트 4,110만원 ▲7인승 가솔린 3.3 모델이 프레지던트 3,860만원 ▲9인승 디젤 2.2모델이 럭셔리 3,150만원, 프레스티지 3,470만원, 노블레스 3,820만원, 노블레스 스페셜 3,920만원 ▲9인승 가솔린 3.3모델이 노블레스 3,600만원, 노블레스 스페셜 3,690만원 ▲11인승 디젤 2.2모델이 디럭스 2,880만원, 프레스티지 3,390만원이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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