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와 쌍둥이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한다.
이휘재와 쌍둥이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를 확정했다. 최근 마지막 녹화를 진행했고, 마지막 방송은 4월 중순이 될 예정이다.
한 관계자는 OSEN에 "이휘재와 쌍둥이 가족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하는 게 맞다. 최근 마지막 촬영도 마쳤다"고 말했다.
이휘재와 쌍둥이 서언, 서준 형제는 지난 2013년 '슈퍼맨이 돌아왔다' 파일럿 방송 때부터 출연해, 6년 가까이 매주 재밌는 에피소드로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개국공신 멤버로 활약하면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이휘재 가족이 하차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이동국과 오남매, 샘 해밍턴과 아들 윌리엄, 고지용과 아들 승재 등이 고정 출연 중이며, 봉태규가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hsjss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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