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과 이태곤이 스페인의 한 식당에서 유명한 배우커플을 만났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하룻밤만 재워줘'에서 이태곤과 김종민이 스페인에서 하룻밤을 보내기 위해서 고군분투 했다.
김종민은 식당에서 우연히 한 커플에게 말을 걸었다. 김종민이 말을 건 커플은 스페인의 송송 커플이라고 불리는 마크 클로테트와 나탈리아 산체스 커플. 마크와 나탈리아는 아역시절부터 활동하면서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이태곤은 자연스럽게 같은 배우인 마크와 나탈리아에게 차를 하자고 제안했다. 세 사람은 서로 출연했던 작품을 공유하면서 친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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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룻밤만'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