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은지원이다. 은지원이 등장하자 ‘뭉쳐야 뜬다’ 시청률이 상승했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 시청률은 5.007%(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4.317%에 비해 0.69%P 상승한 수치다. 특히 지난 1월 23일 5.393%를 기록한 후 7주 만에 5%를 재돌파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은지원이 김용만 외 3명과 함께 패키지여행에 나선 내용이 전파를 탔다. 두바이 패키지여행을 간 은지원은 두바이에서도 인기를 증명하는가 하면 ‘미(美)친 예능감’의 소유자답게 재치와 센스로 큰 웃음을 선사, 시청률 상승으로 이어졌다.
은지원은 전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버즈칼리파에 올라가 엉뚱하게 소원을 비는가 하면 이동하는 차 안에서 은지원은 여러 가지 질문을 쏟아냈다. “두바이가 섬은 아니죠? 석유는 개인 소유에요? 경계선은 사막이에요?” 등의 질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뭉쳐야 뜬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