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의 윤아가 손예진과 아름다운 투샷을 공개했다.
윤아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믿고보는예진언니 #이건꼭봐야해 #영화 #지금만나러갑니다 #융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시사회 뒤풀이 현장에서 만난 손예지노가 윤아가 미소를 지으며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두 사람의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손예진은 14일 개봉한 ‘지금 만나러 갑니다’에서 세상을 떠난 줄 알았다가 기억을 잃은 채 다시 돌아온 수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고 윤아는 JTBC ‘효리네 민박2’에서 새 직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윤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