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 이하 공단)은 지난 13일, 직원을 대상으로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경기 관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공단 직원의 참여 통해 평창 동계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국가대표로 대회에 출전하는 공단소속의 알파인 스키 시작장애 부문 양재림(29), 가이드 러너 고운소리(23)와 좌식 부문 한상민(39) 선수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재기 공단이사장은 “평창동계패럴림픽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공존의 가치를 일깨우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체육 복지를 선도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20일에도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공단 직원을 대상으로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남자 아이스하키 플레이오프 경기도 관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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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공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