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동근이 '같이 살래요'에 출연하는 소감을 전했다.
유동근은 14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한 호텔에서 열린 KBS 2TV '같이살래요' 제작발표회에서 "이번에 암 아니다"라며 "아프지도 않다. 구두장인으로 출연한다. 4년만 주말극 복귀를 해서 설레는 마음이 있다"고 전했다.
한지혜 역시 "오랜만에 드라마를 통해서 인사를 드린다"며 "이번 드라마를 통해서 따듯하고 밝고 즐겁게 만들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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