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한국골프종합전시회(KOGOLF 2018)’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3회를 맞은 한국골프종합전시회는 국내 최대 골프부킹서비스 업체 엑스골프(XGOLF)가 주관한다.
골프 전시회에 방문하는 골퍼들의 최대 관심사는 바로 ‘시타장’이다. 올해는 핑, 던롭(클리브랜드), 미즈노, 캘러웨이, 두미나, 도깨비, 리요 등 다양한 클럽 브랜드 시타장이 마련됐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프로의 특별 원포인트 레슨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22~23일 양일 간 오후 2~3시에는 권민경 프로가, 24일 오후 2~3시 및 25일 오후 1~2시에는 이지연 프로가 전시회 방문객을 대상으로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한다.
골프 용품 아울렛 특전도 눈여겨볼만하다. 참가 업체 중 온스포츠에서는 120만 원 상당의 기가 프리미엄 골프 드라이버를 60 만원에, 마루망 마제스티 LV-510 블랙 시리즈 드라이버(정가 180만 원)는 99만 원으로 파격 특가를 선보인다.
또 SM골프에서는 미즈노 MX380 정품 아이언을 88만 원에 내놓는다. 마인드 골프에서는 마루망 골드3+오디세이 풀세트(여성용 12pc)를 정가 427만 원에서 약 30% 할인된 299만 원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2018 한국골프종합전시회의 입장료는 5000원이다. 하지만 엑스골프 모바일 앱을 다운받아 설치하면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letmeout@osen.co.kr
[사진] 엑스골프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