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워너원, 엠넷닷컴 '스타라이브' 첫 주자.."강다니엘과 채팅하자"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03.15 14: 24

엠넷닷컴이 아티스트와 실시간으로 채팅하며 소통할 수 있는 라이브 팬미팅 형식의 ‘스타 라이브’ 서비스를 론칭한다. 첫 주자는 워너원이다.
15일, 엠넷에 따르면 아티스트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만나 그들의 메시지를 읽고, 팬들은 실시간 채팅을 통해 아티스트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전송할 수 있다. 
첫 주자로 워너원 전 멤버가 참석해 컴백 전 소감을 비롯, 팬들과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19일 컴백을 앞두고 ‘스타 라이브’를 통해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하는 셈이다.

 
워너원의 ‘스타 라이브’ 방송은 오늘(15일) 저녁 8시 엠넷닷컴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엠넷닷컴 회원이라면 누구나 로그인 후 채팅에 참여할 수 있으며 회원이 아니어도 라이브 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관계자는 "이번 워너원의 ‘스타 라이브’를 시작으로 더 많은 스타들과 함께 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서비스 업데이트와 다양한 부가 기능으로 아티스트와 팬들 간의 양방향 소통 창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comet568@osen.co.kr
[사진] 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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