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숙희가 품절녀가 된다.
숙희 측 관계자는 15일 OSEN에 "숙희가 오는 31일 5세 연하 일반인과 결혼한다"고 밝혔다.
숙희의 예비 신랑은 사업가로 두 사람은 지인 소개로 만나 2년 열애 끝에 결혼한다. 축가는 가수 휘성과 길미가 맡았다.
지난 2009년 데뷔한 숙희는 '가슴아 안돼', '이별병', '바보가슴' 등으로 사랑을 받았다. 최근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 OST '나의 자리는 그대죠'를 발표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숙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