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남이가'에서 김흥국 편이 연기된다.
16일 tvN '우리가 남이가' 측은 OSEN에 "오는 19일 방송되는 '우리가 남이가' 4회는 명진스님 편이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흥국 편의 방송여부는 내부 논의중으로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는 김흥국이 최근 성폭행 의혹에 휩싸인 것과 관련한 결정이다.
한편 '우리가 남이가'는 도시락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게스트에게 배달하고, 이후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 /misskim32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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