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신곡] 예서, 박정현+SM이 '픽'한 감성 여신..'프라이버시'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8.03.16 18: 02

새로운 음색 여신의 등장이다. 
매력적인 보이스로 음악 팬들을 홀린다. 매혹적인 분위기와 특별한 개성이 담긴 예서의 보컬이 SM스테이션을 만나 더 매력적으로 탄생했다. 새로운 음색 여신의 등장을 알리고 있다. 
예서가 참여한 SM스테이션 시즌2의 49번째 곡 '프라이버시(Privacy)'가 16일 오후 6시 공개됐다. 일렉트로니카 뮤지션답게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완성하면서도 세련된 음악으로 신선한 즐거움을 줬다. SM스테이션의 새로운 시도가 돋보이는 또 하나의 곡이다. 

'프라이버시'는 예서의 보컬적인 매력이 극대화 됐다. 또 예서의 음색이 담고 있는 묘한 분위기가 매력적이다. 일렉트로니카 장르인 만큼 예서의 보컬이 빛을 발했다. 속삭이는 듯한 보컬과 감성적이면서도 트렌디한 멜로디의 조화가 매력적이다. 들을수록 끌리는 매력이 있다. 
예서는 '프라이버시'를 직접 작사, 작곡, 편곡까지 맡았다. 매력적인 보컬의 소유자이자 다재다능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실력을 어필하고 있다. 예서는 지난해 박정현이 '픽'한 뮤지션으로도 주목받았는데, SM스테이션과 만나서 더 뜨겁게 시너지를 발휘한 모습이다. /seon@osen.co.kr
[사진]S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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