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JTBC 아나운서가 리즈 시절을 공개했다.
장성규는 16일 인스타그램에 "얼굴만 믿고 까불던 시절"이라며 '#얼까절'이라는 해시태그를 붙였다. 이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는데 지금과 사뭇 다른 모습이다.
사진 속 장성규는 군살 하나 없이 날씬하고 핸섬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인상 쓴 얼굴에서는 카리스마까지 느껴질 정도. 스스로 밝힌 '얼굴 믿고 까불던 시절'이라는 표현이 딱이다.
사진을 본 팬들도 화들짝 놀랐다. "사진 도용은 큰 범죄다", "섹시하다", "얼굴만 믿고 까불만했네", "미간 운동하던 시절 임마" 등 재치있는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장성규는 JTBC를 대표하는 예능형 아나운서로 '아는 형님' 등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장성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