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의 대기실 쪽잠 현장이 포착됐다.
박명수의 매니저는 16일 SNS에 "#명수옹 #싱글와이프 두번째 스튜디오 녹화 들어가기전 #숙면 취하심 아직 30분은 더 주무실 예정 ㅎㅎ"이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박명수는 대기실 의자를 붙여 다리를 뻗고 자고 있다.
매니저는 "왜 집에서 못 주무시구 이렇게 대기실 차에서는 딥슬립 하시는지? 낮잠? 쪽잠을 너무 꿀잠 주무시네요"라며 "#박명수 집에서는 #불면증 #방송국 #대기실 차에서는 #꿀잠 ㅎㅎㅎ #요람 아닙니다. #의자 2개 붙여서 침대로 활용"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명수가 10년간 몸담았던 MBC '무한도전'은 오는 31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