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5' 화사 "4번 실력자, 콜라보하고 싶다"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8.03.16 21: 04

화사가 함께 콜라보하고 싶은 실력자가 등장했다. 
16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5'에 초대 가수로 실력파 걸그룹 마마무가 출연했다. 
마마무는 첫번째 음치로 3번을 꼽았다. 3번 미스터리싱어. 그는 먼저 무대에서 불쇼를 선보였다. 3번을 음치라고 강력 추천한 문별은 이 모습에 긴장했다. 하지만 소리를 내자마자 '음치' 인증을 했다. 문별은 뛸 뜻이 기뻐했다. "내가맞췄다!"며 환호했다. 그는 서울대 정치외교학과 학생이었다. 

두번째로 립싱크로 확인하는 과정이었다. 마마무는 음치로 4번과 5번을 꼽았다. 4번 출연자는 기타를 매고 등장했다. 하지만 그는 건설현장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실력자였다.  
이상민은 "이건 음악해야하는 목소리다"라고 감탄했다. 박준형도 "너무 세련된 목소리다"고 했다. 
4번 출연자는 밴드를 한지 3년된 강효준이었다. 화사는 "노래 음색 듣고 요즘 친구들이 굉장히 매력적으로 느낄 보이스라고 느껴진다. 나중에 정말 콜라보라도 하고 싶다"고 밝혔다. / rooker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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