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동거' 김승수, 최정원에게 체대 오빠 매력 '뿜뿜'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8.03.16 22: 00

김승수가 최정원 앞에서 체대 오빠의 매력을 뽐냈다. 
16일 방송되는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에서는 김승수와 최정원은 실내스포츠테마파크를 찾았다. 
김승수는 "요즘에 한번 해보고 싶은게 실내클라이밍이다"고 말했다. 김승수는 최정원과 함께 클라이밍 도전에 나섰다. 

초보인 최정원은 "되게 어렵다. 미끄러운데"라며 쉽게 오르지 못했다. 김승수도 "생각보다 어렵다"면서도 쭉쭉 올라갔다. 
하지만 김승수가 먼저 크라이밍 버튼을 눌렀다. 최정원이 "오빠 되게 잘한다"며 놀라워했다. 
김승수는 좀더 고난이도 코스 '용암암벽'에 도전했다. 처음이라더니 빠른 속도로 올라갔다. 이를 보고 승부욕이 발동한 최정원이 다시 한번 도전해보겠다고 했다. /rooker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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