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윤식당2'가 다시 13%대 시청률을 회복했다.
17일, 시청률 전문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윤식당2' 10회는 유료플랫폼 전국가구 기준 13.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 대비 0.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는 스페인 테네리페 섬, 가라치코 마을에 한식당을 연 이서진, 윤여정, 정유미, 박서준의 마지막 영업 이야기를 담았다. 3시간 45분 동안 무려 76접시를 판 이들은 끝까지 힐링 웃음을 마을과 안방에 전했다.
특히 마을 주민들은 '윤식당2'의 마지막을 크게 아쉬워했다. 마을에 생기를 불어넣은 고마운 이웃이자 좋은 추억을 선물한 친구라며 "여러분은 가라치코 가족의 일원"이라고 치켜세웠다.
마지막 영업을 마친 '윤식당2'는 22일 방송에선 못다 한 이야기와 미공개 영상을 내보낼 예정이다. '윤식당2' 후속은 솢섭-박신혜가 나오는 '숲 속의 작은 집'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윤식당2'